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기제품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제품, 편리함 속의 안전 지키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제품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휴대용 전자기기와 개인형 이동수단의 급격한 보급으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과 관련된 화재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 5년간 화재 현황은 배터리 1,858건, 멀티탭 1,345건, 전동킥보드 485건, 전기자전거 111건이다.
소방청은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전기제품 안전사용 수칙을 국민에게 당부했다.
▲보조배터리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사용하거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멀티탭은 여러 전기제품을 동시에 연결하지 않으며, 과부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는 화재 시 원활한 대피를 위해 현관문 근처나 실내에서 충전·보관하지 말고, 충전 중 외출은 금지하며, 충전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을 해야 한다.
또한, 이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기관의 온라인 채널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전기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고, 화재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전기제품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잘못된 사용 습관과 관리 부주의는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민 모두의 작은 주의와 실천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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