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보안은 11월 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한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이란 채용의 전 과정에서 ①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②직무 ‘능력’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하여 ③기업·구직자 모두 ‘공감’하는 채용제도이다.
올해는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반영되어 작년보다 늘어난 총 108개의 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민간기업 12개소와 공공기관 10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채용 결과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을 받기 원하고, 원거리 면접 및 잦은 어학 시험비 등 과도한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청년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채용 절차를 운영한 기업(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상 사례를 공정채용 3대 요소별로 살펴보면,
첫째, 외부 전문가가 채용 전 과정을 점검하거나 세부 전형정보를 사전에 공개(한국부동산원, 인천국제공항보안 주식회사), 면접 평가 피드백이나 역량진단 보고서를 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주식회사 유토비즈 등), 전형결과를 5일 내 제공하거나 구체적인 불합격 사유를 안내((주)씨엔알리서치, 주식회사 청밀 등)하는 등 채용 과정 중 투명성이 증진되었다.
둘째, 자기소개서 폐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삼공(주)), 현장 실무자가 평가에 직접 참여((주)인플루디오), 정형화된 이력서 대신 자유양식을 도입하여 구직자의 역량과 스토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주)한백건축사사무소)하는 등 능력 중심의 채용이 이루어졌다.
셋째, 인사담당자와 실시간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쓰리엠(주)), 지역별 필기고사장 배치, 면접비 지원(한국산업단지공단), 취업캠프·채용설명회·채용알림서비스 등을 통한 소통 강화(한국마사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어학 시험 인정기간을 5년으로 연장(케이워터기술(주))하는 등 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공감하는 채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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