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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조달 플랫폼 ‘가치장터’ 열어...공공기관 직거래

  • 이윤희 기자
  • 입력 2025.09.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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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승국)은 9월 8일(월)에 사회적가치조달 플랫폼 ‘가치장터’를 새롭게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사회연대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이스토어(e-store)36.5’를 이용자 특성에 맞게 공공기관 전용 ‘가치장터’와 국민 대상 ‘스토어(STORE) 36.5’로 분리·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사회연대경제기업 우선구매를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일반 국민은 가치 있는 소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치장터’는 공공기관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은 발주부터 계약, 납품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바로구매, 간편계약 기능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상품 구매 절차가 편리해졌으며, 서비스 전용관 신설로 제품만이 아니라 원하는 서비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매 내역 관리 등 실적 관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진흥원의 ‘추천 적격심사’를 통해 공공기관은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올해 말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와의 연계를 통해 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진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판로 플랫폼이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가 흐르고 확산되는 새로운 생태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적극적인 판로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 사회에 가치 있는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승국 진흥원장은 “가치장터는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사회적가치를 반영한 새로운 시장 모델”이라며, “공공기관이 가치장터를 통해 사회적가치 조달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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